질병관리청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90명, 해외유입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4946명(해외유입 6778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415명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그외 난방기공장관련 충남도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동선에 따른 선별진료소 必검진 재난문자는 17일 아침에도 계속 됐다.
#의성군청
○2.11.(목) 10:00~10:30 안평농협 하나로마트, 2.15.(월)09:00~18:00안평농협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2.15.(월)12:00~12:30 안평면 대성식육식당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2.11. ~ 2.14. 봉양면 탑산온천(남탕)(소독완료)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검사바랍니다.
#공주시청
확진자 4명 발생. 공주93~96번(공주의료원 관련) 역학조사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참고바랍니다.
#남해군청
남해7번 확진자 이동 동선▶남해읍 법흥사 포교당 대웅전, 종무소▶2.14(일)08:30~10시까지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