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토종 K-브랜드 육성 나서...'모나미'와 첫 발, '모나미매직스파클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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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토종 K-브랜드 육성 나서...'모나미'와 첫 발, '모나미매직스파클링'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1.02.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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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 각 분야별 대표 기업과 K브랜드 육성 나서
첫 파트너는 모나미, 모나미매직 음료로 풀어낸 상식 파괴 상품 선봬
코로나19 맞춰 개발한 항균 문구류는 공동 브랜드 ‘세이퓨’로 론칭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른바 K-브랜드 육성 사업에 돌입한 것이다.

첫 파트너로 국내 대표 문구기업 모나미와 손잡고 공동 개발한 상품을 이날부터 편의점 GS25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결과물은 '유어스모나미매직블랙스파클링', '유어스모나미매직레드스파클링' 등 모나미매직스파클링 2종이다. 모나미매직(병 타입)의 정체성을 음료에 담아낸 상식 파괴 상품이다. 가격은 각 1300원이다.

모나미매직스파클링에 이어 두번째 협업 상품인 항균펜 3종이 이달 25일 출시된다. 펜 이용 시 손이 접촉되는 부분을 항균 처리해 유해물질과 미생물로부터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양사는 항균 문구류 브랜드 '세이퓨'(SafeU)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항균펜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항균 문구류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동훈 GS리테일 음료 MD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가 만나 상식을 뛰어넘는 이색 협업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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