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우유 도넛’, 48일만 100만개 돌파..."건강하고 맛있는 맛 일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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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우유 도넛’, 48일만 100만개 돌파..."건강하고 맛있는 맛 일념"
  • 박주범
  • 승인 2021.02.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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츨시 48일만에 100만개 돌파…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 세워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 건강한 원료, 더 커진 사이즈가 인기 원인

SPC 던킨이 지난 1월 출시한 ‘우유 도넛’이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48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던킨은 "우유 도넛의 인기 비결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점"이라고 전했다.  

우유 도넛은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를 원재료로 활용해 맛 품질 향상은 물론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던킨은 우유 도넛을 당초 1월 한 달간 시즌 제품으로 판매하려고 했으나, 예상 외의 인기에 연중 판매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우유 도넛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선사하겠다는 일념 하에 탄생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 던킨 글레이즈드, 츄이스티를 잇는 던킨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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