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성북구청
1136~1155번(20명) 확진자 발생. 거주지 방역 완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광명시청
630번째 확진자 1명 발생(기 확진자 접촉) 세부내용은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 1명 발생. 거주지 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광주시청
관내 확진자 7명(전일 2, 금일 5)발생.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중구청
2.13.(토) 19:00~21:00 서울 중구 다산동 소재(약수역 1번출구 인근) 효천횟집 이용자는 코로나19 검사 바랍니다.
#안산시청
2021년 2월 11일, 14일, 16일 '헤어스튜디오'(상록구 본원로 43)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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