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천안시청
확진자 1명 추가발생[①자발적 검사(감염경로조사중)]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 진단검사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김포시청
김포시 780번,781번 확진자 2명, 김포거주 타시 확진자 1명, 2월 18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금천구청
441~443번째 확진자 발생(3명),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 마스크 착용 및 환기 철저, 카카오톡채널 참조
#성동구청
672~676번 확진자 발생(20대, 30대, 50대 각 1명, 70대 2명) 5인 이상 사적모임 자제 부탁드립니다.
#진천군청
진천군 197~198번 확진자 발생(감염경로 조사중)▲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후 군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 예정▲참여방역 준수 바랍니다.
#안동시청
안동215번관련 2.15.(월)오전11시경 경상북도 북부청사(풍산태사로 1165)를방문한민원인(백발,흰수염)은 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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