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아이웨어가 2021년 선글라스 신상품 3종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찌의 아이웨어 라인은 클래식 에비에이터 스타일부터 캣아이, 볼드 프레임의 스타일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오리지널 컨셉을 탈피해 한 층 젊은 감성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 구찌 선글라스의 21년 신상품은 마몽트, 더블G, 콤비 선글라스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에서 먼저 방송되는 마몽트 선글라스는 라운드 오버사이즈 쉐입 디자인의 캣아이 선글라스로 1950~60년대 인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이며, 템플 디자인에 들어간 상징적인 마틀라세 퀼트 효과가 인상적인 페미닌한 느낌의 아이템으로 올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마몽트 선글라스의 색상은 심플한 블랙 컬러와 다양한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보리, 라이트 핑크 컬러 3가지로 구성됐다.
롯데홈쇼핑의 구찌 선글라스 신상품은 오는 20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21년 구찌오구찌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 구찌(GUCCI)는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패션의 현대적 감성을 극대화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절충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로맨티시즘이 반영된 구찌의 제품들은 이탈리아의 장인정신과 더불어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은 탁월한 품질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구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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