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프랜차이즈 '주인의주방' 홈술족 겨냥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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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프랜차이즈 '주인의주방' 홈술족 겨냥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 허남수
  • 승인 2021.02.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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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장기화되며 풍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식당 영업 규제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으로 집에서도 맛있는 안주와 술을 즐기는 '홈술',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나며 음주 문화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혼술족, 홈술족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안주 배달서비스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 인기 술집 프랜차이즈 '주인의주방'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인의주방 본사 트리플에이컴퍼니 황우일 본부장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홈술족이 늘어나며 비대면 안주 배달서비스 각광받고 있다. '주인의주방' 또한 파히타, 카레우동나베, 해물누룽지탕 등 홈술족을 겨냥한 안주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인의주방은 이른 저녁부터 심야까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인요리, 국물요리, 튀김요리 등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주점 프랜차이즈다. 특히 주인의주방의 인기 메뉴로 손꼽히는 4가지 육수에 재료를 익혀 먹는 샤브샤브 요리인 '핫팟4'와 개인 화로구이에 소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야키니쿠'와 같은 화려한 메인 요리가 SNS에서 입소문 타고 있다.

주인의주방에서는 창업주를 위해 조리 및 서비스 교육은 물론 배달 앱 광고 운영 교육 등 본사에서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전수해 점주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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