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앙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 피부 본연의 에너지 살리는 비건 화장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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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앙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 피부 본연의 에너지 살리는 비건 화장품 '주목'
  • 허남수
  • 승인 2021.0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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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비건 화장품 열풍이 국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단순히 채식을 한다는 기존 비건의 의미를 넘어 건강과 동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반적인 비건 화장품과 달리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살려주는 고가의 두 가지 식물세포 성분을 담은 라프레앙(la fleuren)의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라프레앙의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은 정제수 0%로, 식물 캘러스(식물세포)를 화장품에 담았다. 캘러스는 씨앗을 어린 식물체로 성장 시키고, 이를 배양해 얻어낸다. 어린 식물체에 작은 상처를 내고, 그 상처를 식물 스스로 치유 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캘러스는 피부 재생능력을 키워준다.

핵심 성분은 '부활초 식물세포'와 '신양 벚나무꽃 식물세포' 등 두 가지다. 신화 속 천년식물로 불리는 '부활초 식물세포'는 단 몇방울의 물만으로도 다시금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이 부활초 캘러스로 깊은 주름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주름까지 케어해 줄 수 있다. 또 피부 속 수분을 모아주는 '신양 벚나무꽃 식물세포'를 저분자 크기로 가득담아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어 실크처럼 매끄러운 눈가를 완성해준다.

이러한 라프레앙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은 화학성분 보다는 식물세포로 개발돼 눈시림 걱정없이 눈가주름 케어를 도와준다. 또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식물세포화장품으로, 목주름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라프레앙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때문에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로 '눈가피부'가 관심을 얻고 있다. 피부나이를 결정하는 눈가피부는 피지선이 없어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식물세포를 가득 담은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은 눈가피부탄력을 높여 생기 있는 어린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프레앙은 2020년 식물세포 부분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자세한 사항은 라프레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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