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스테이씨) V LIVE 성황리 마쳐, ‘스윗’과 함께 보낸 최고의 백일잔치...“데뷔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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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스테이씨) V LIVE 성황리 마쳐, ‘스윗’과 함께 보낸 최고의 백일잔치...“데뷔해줘서 고마워"
  • 이태문
  • 승인 2021.02.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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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오후 네이버 V LIVE 채널에서 ‘STAYC의 백일잔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은 STAYC가 데뷔한 뒤 100일을 맞는 날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100일을 맞은 STAYC는 기념 떡케이크와 ‘100일 축하송’을 부르며 팬덤 ‘스윗’(SWITH)을 파티에 초대했다. 케이크를 자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 나온 STAYC는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먼저 STAYC는 “100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데뷔 100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고, 실시간으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활발히 소통했다. 

STAYC는 100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받은 N행시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칭찬 가득한 N행시에는 웃고, 반전이 담긴 N행시에는 놀라는 등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달려온 100일, 앞으로 달려갈 꽃길을 응원하는 글에는 진심으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방송 40여 분 만에 ‘100만 하트’를 돌파했다. STAYC는 데뷔 100일에 100만 하트를 선물한 ‘스윗’들의 마음에 “너무 신기하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STAYC는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줘서 힘이 됐다. 그 사랑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서로 힐링을 주는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 200일, 300일, 100주년 잔치에도 함께해 달라”, “STAYC는 자나깨나 ‘스윗’ 생각 뿐이다. 매 순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데뷔 100일 기념 파티를 마친 STAYC는 “‘스윗’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감동과 힘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STAYC가 ‘스윗’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더 많은 추억 쌓고 싶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무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STAYC는 지난해 11월 12일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로 데뷔해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로 활동했다.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에 이어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앨범이 1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다양한 성과를 남기며 ‘최고 루키’ 자격을 증명한 STAYC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TAYC 공식 V LIVE 화면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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