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X케이시의 조합 통했다, 신곡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로 음원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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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X케이시의 조합 통했다, 신곡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로 음원 차트 1위 등극
  • 이태문
  • 승인 2021.02.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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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Kassy)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 발매된 케이시의 신곡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는 19일 오전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 벅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는 와이낫미디어와 드림어스컴퍼니가 공동제작한 웹 예능 '비밀:리에(bimil:ier)'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짝사랑의 애틋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으며 케이시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한층 더 진심 어린 감성을 곡에 담아냈다.

특히 케이시는 댓글 공모에 당선된 ‘비밀:리에’ 시청자의 사랑 이야기를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가사 일부에 반영했고, 해당 시청자는 케이시와 함께 공동 작사가로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말하고 싶은, 말하지 못했던 짝사랑을 뮤지션의 '아뜰리에'에서 비밀리에 고백하는 커뮤니티 '비밀:리에(bimil:ier)'는 뮤지션과 시청자가 함께 곡을 만들어나가는 음악 웹 예능이다.

사진 = '비밀:리에(bimil:ier)' 캡처 / 와이낫미디어 제공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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