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국가기반시설 디지털화 14조 8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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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국가기반시설 디지털화 14조 8000억 투자
  • 민병권
  • 승인 2021.02.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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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간선도로 ITS 및 C-ITS 구축…15개 공항 내년까지 비대면 탑승 시스템 마련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도로·철도·공항·하천 등 국가기반시설(SOC)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하는 SOC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총 14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차관은 “일반국도·고속도로 등 주요간선도로에 주변 교통상황, 사고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ITS 및 C-ITS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실시간 대중교통정보와 사고·정체정보를 제공하고 전자지불(교통카드,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말하고 C-ITS(Cooperative-ITS)는 차량이 운전자에게 주변도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김 차관은 “수도권 광역철도와 경부고속철도에는 상시점검이 가능한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15개 공항에는 생체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탑승수속 시스템을 마련해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며 “국가하천에는 배수시설 자동·원격 제어시스템과 CCTV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수재해 예방 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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