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본부장 정은경 청장)이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391명, 해외유입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992명(해외유입 6894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20명, 경기 170명 등 수도권 신규확진자 발생 건수는 311명이다. 

지난 20일 11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던 부산은 21일 2시 30분 기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일 기록을 넘어섰다. 

다음은 부산지역 각 시군구청의 확진 발생 알림이다. 

#영도구청
2.21.(일) 영도구 코로나확진자 5명(지역감염2, 해동병원3)발생, 역학조사 완료후 공개동선이 있을경우 공개예정이오니 모임, 행사 자제바랍니다.

#동래구청
2.21(일) 동래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강서구
2.21.(일) 강서구 확진자 2명 발생(부산3138:자가격리중 확진/ 부산3146:감염원 조사중)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부산시
2.21(일) 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서1,영도2,부산진1,동래1,남1,강서2,연제1,사상1,기타(병원)3)입니다.

#사상구청
2.21.(일) 사상구 확진자 1명 발생(확진자의 접촉자).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연제구청
연제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모임 행사 자제, 밀폐공간 환기, 마스크 착용 철저,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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