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수삼∙더덕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3일 인삼데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수삼∙더덕 할인전’을 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확보와 매출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할갑시다’ 캠페인과 연계해 20% 할인가에 선보이며, ‘향기를 담은 더덕’(1kg 내외, 정상가 1만7900원) 1만4320원, ‘건강을 담은 수삼’(730g 내외,정상가 2만9900원)은 2만3920원에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