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330명, 해외유입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681명(해외유입 6940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18명 경기 122명 등 수도권 발생 환자는 252명으로 전체 신규 발생 건수의 70.52%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지역 각 구청의 확진자 발생 알림은 계속 이어졌다.
#동작구청
1,135~1,137번째 확진자(3명)발생(완치자998명),홈페이지및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노원구청
2.23(화) 오전 확진자4명발생(1197~1200). 역학조사후 공개하겠습니다
#광진구청
B one PC방(자양로15길 18) 2월 19일(금) 17:50~22:30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바람. 특히, 흡연실 이용자는 필수 검사 바람.
#도봉구청
2.23(화) 확진자 5명 발생(859번~863번). 역학조사결과 이동동선 및 조치사항 홈페이지 공개예정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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