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유통 브랜드 '베라라이프'가 '베라라이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에 대해 할인과 함께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베라라이프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로 증정하며, 유산균 3박스 구매 시 1박스를 더 드리는 3+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리뷰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2~4개월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업체인 다니스코社와 로셀社의 유산균 원료사를 사용해 총 600억 유산균이 투입된 '베라라이프 프로바이오틱스'는 듀라벡 코팅과 프로바이오캡 코팅 등 특수 코팅 기술을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여 100억 이상의 생유산균을 보장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듀폰다니스코 7종과 러셀 2종, 혼합유산균 19종 등 총 28종의 유산균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비타민D가 일일 권장량의 각 50%, 100%가 함유됐다. 특히 이산화규소, HPMC 등 화학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열에 약한 균주는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보관부터 배송까지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베라라이프 프로바이오틱스'는 사계절 내내 자체 냉장 창고에서 안전하게 보관됨은 물론, 배송 시에도 아이스박스 포장을 이용해 신선하게 콜드체인 배송이 된다.
베라라이프 관계자는 "베라라이프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기능 외에도 간편하게 장 건강과 항산화, 뼈 건강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100억 생 유산균이 포함돼 주기적으로 유산균을 바꾸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