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바이오가 건조함으로 손상되고 갈라진 피부를 케어할 '닥터바이오 멀티밤'과 보습오일을 제안한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 저항력이 약한 아이 피부, 민감성 성인들에게 가장 먼저 적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특히 볼, 입 주변 등의 피부는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해도 트거나 갈라지므로 영양과 수분이 고농축된 보습 제품을 수시로 발라줘 건조함을 막아야 한다. 또한 연약한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므로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닥터바이오 보습밤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거칠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는 물론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밤이다.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바이오사카라이드검-1이 들어있어, 건조함으로 인해 트고 손상된 큐티클이나 팔꿈치,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바디 등 다양한 부위에 즉각적인 진정 및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식물성 오일로 구성된 밤 형태의 오일로 고체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녹는 제형으로 겉돌지 않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이며 오일 제형이 꺼려지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유해성 논란이 되는 성분은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타입 상관없이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증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마사지하듯 발라주어도 좋다.
닥터바이오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으며, EWG 보통그린등급의 성분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피부 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환경단체(EWG)가 제안하는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인공향을 지양했다. 화장품 성분분석 앱인 화해가 언급한 20가지 유해 성분도 배제했다.
닥터바이오 마케팅담당자는 "닥터바이오의 보습밤은 부위에 관계없이 바른 즉시 피부가 촉촉해지고 효과도 오래간다"며 "겨울이 되면 특정 부위가 지속적으로 터서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