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폭설 강원 곳곳 마비-'펜트하우스'도 학폭 논란에-박영선 '봄날같은 시장되겠다'-홍명보 감독 데뷔전, 이영표에 勝 [간추린 아침뉴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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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폭설 강원 곳곳 마비-'펜트하우스'도 학폭 논란에-박영선 '봄날같은 시장되겠다'-홍명보 감독 데뷔전, 이영표에 勝 [간추린 아침뉴스, 2일]  
  • 박홍규
  • 승인 2021.03.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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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됐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삼수' 만이다. 박영선 후보는 1일 후보 수락 연설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람을 변화의 에너지로 만드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서울을 사람중심도시, 그린다핵분산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금산분리법과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경찰의 검찰 명력 복종 의무 삭제 등 사법개혁을 선도한 것처럼, 13년 고초 끝에 BBK 진실을 규명하고 최순실의 실체를 밝혀낸 것처럼 인내와 끈기로 서울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께 경선을 펼쳤던 우상호 후보는 경선 결과를 깨끗이 승복하고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일 금태섭 무소속 후보와의 ‘제3지대’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국민의힘과의 ‘2차 단일화’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벌써부터 최종 경선 방식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2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내외, 태백은 영상 4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9도, 부산 9도가 예상된다. 남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 등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낮을 전망이다. 중대본은 2일 아침 강원 경기 일대에 결빙과 출근길 혼잡, 대중교통 이용등을 당부했다. 3·1절 연휴 마지막 날이자 3월 첫날인 1일 강원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수백여대가 발이 묶이는 등 혼란을 빚었다. 2일에도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눈·비가 이어지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또 강원 일부 지역에 개학 첫 날 등교 시간 조정에 들어갔다. 
 
학폭 논란이 '펜트하우스'에도 번졌다. 최예빈(하은별)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예빈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면서 "최초 글이 게시된 후 해당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배우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 판단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지만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드컵 4강 신화의 두 축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와 ‘초롱이 이영표의 첫 맞대결에서 홍명보 감독이 데뷔전에서 웃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축구협회 전무이사 후 지난해 12월 K리그1 울산 사령탑을 맡아 현장에 복귀한 홍 감독은 성공적인 K리그 데뷔전을 치러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강원전 무패행진 17경기(14승 3무)를 기록했다. 울산은 2012년 7월 이후 강원에 진 적이 없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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