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델의 생산량 100만대 넘어
10주년 트롬 스타일러, 세계 최초 신개념 의류관리기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글로벌 특허는 올해 기준 220개 달해
10주년 트롬 스타일러, 세계 최초 신개념 의류관리기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글로벌 특허는 올해 기준 220개 달해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의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지난 달 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는 2011년 2월 출시된 후 약 10년 만에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이다. 글로벌 특허는 220개에 달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크기를 줄여 설치 편의성을 높인 트롬 스타일러 슬림(2015년)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2017년) ▲도어 전면을 거울처럼 사용하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018년) ▲새롭게 추가된 바지 필름과 업그레이드된 무빙행어 플러스로 관리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2020년)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2020년)에 이어 최대 4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도 내놨다.
백승태 LG전자 부사장은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이제는 생활 속 필수가전이 됐다”며, “쫓아올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