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9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372명(해외유입 70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22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775건(확진자 5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9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8명으로 총 8만 1338명(90.0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6명(치명률 1.78%)이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20명, 경기 111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광주 4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0명→395명→388명→415명→356명→355명→344명을 기록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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