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은 2일 관내 179~2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79번 확진자는 동두천 179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80번 확진자는 목 간지러움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181~256번 확진자 79명은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확진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이들 접촉자를 조사하는 등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