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축 및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건축물의 게이트(대문) 공사에 물고임, 요철, 겨울철 바퀴와 레일이 얼어붙어 버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슬라이딩대문(게이트)은 이를 보완한 제품으로 별도의 레일설치가 필요 없고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빗물로 인한 녹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홍문ENG의 무레일 슬라이딩 대문은 기존 슬라이딩 대문의 단점들을 추가 보완한 제품으로 적외선 센서와 압력 센서, 안전 바 기능이 있어 물체와의 충돌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높이 1.3~2M, 길이 한쪽 20M, 양쪽 40M까지 설치가 가능하고, 리모컨 최대 50M, 경비실과 건물 안에서 버튼 방식으로 개폐 조작이 가능하다. 관공서대문, 공장대문, 회사대문, 주택대문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홍문ENG는 지난 1995년 스텐자바라 제작을 시작으로, 2006년 알루미늄 무레일자바라를 선보인 무레일 게이트 제작 전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무레일자바라, 접이식대문, 슬라이딩게이트, 일자형대문, 대문형 차단기, 스텐자바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