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이 인천공항 입국 미군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 3명의 확진자와 기 입국자 미군의 캠프험프리 군내 감염 1명을 포함한 확진자 4명 발생을 2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3명의 확진자는 인천공항에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시방역당국의 대응은 변이바이러스 전파 우려도 있어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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