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일 오후 6시, 전일 대비 9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등포 음식점 관련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2만8548명에 이르렀다.
다음은 서울시가 알린 2일 오후 확진자 현황이다.
(금일(3.2)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8,548명(0시 대비 94명 증가)
해외유입 934명(증 2),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23명(증 7),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210명(증 5),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28명(증 4),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33명(증 2),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21.2월) 18명(증 2), 기타 집단감염 10,252명(증 8), 기타 확진자 접촉 9,167명(증 41),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55명(증 3), 감염경로 조사 중 6,628명(증 20))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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