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박서진, 언택트 '2021논산딸기축제’에서 랜선 관람객 매료…명품 라이브+센스 입담으로 완판 기록과 섭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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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박서진, 언택트 '2021논산딸기축제’에서 랜선 관람객 매료…명품 라이브+센스 입담으로 완판 기록과 섭외 폭주
  • 이태문
  • 승인 2021.03.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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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와 박서진이 랜선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윙크와 박서진은 최근 온택트로 진행된 ‘2021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해 딸기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성료 후 두 팀에 대한 전국의 섭외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윙크와 박서진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새콤달콤! Berry Good Time (베리 굿 타임)’ 주제로 개최된 온택트 ‘2021논산딸기축제’에 참여했다.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윙크와 박서진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24일에 참석한 윙크는 ‘얼쑤’와 함께 ‘보약같은 친구’, ‘보릿고개’ ‘안동역에서’를 메들리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28일 참석한 박서진은 팬들의 성원 속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와 ‘개나리 처녀’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큰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윙크와 박서진은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윙크와 박서진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날 딸기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등 뜻 깊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한편, 트로트 계에서 활발한 활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쌍둥이 가수’ 윙크와 ‘장구의 신’ 박서진은 각종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논산시 제공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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