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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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 박주범
  • 승인 2021.03.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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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버기, 발렌타인 사랑 받는 위스키로 탄생되는데 기여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최소 18년간 숙성된 싱글 몰트 원액

위스키 발렌타인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위스키 싱글몰트 슈퍼프리미엄(17년 이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발렌타인은 2017년 2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싱글 몰트 위스키 15년’ 3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15년 제품들은 ‘2018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싱글 몰트 프리미엄(12~16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출시한 ‘싱글 몰트 12년 글렌버기’ 제품도 ‘2020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싱글 몰트 프리미엄(12~16년) 부문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글렌버기12년, 15년에 이어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싱글 몰트 위스키다. 2020년 9월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최소 18년간 숙성된 싱글 몰트 원액으로 더욱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싱글 몰트의 헤리티지와 품질뿐 아니라 제품이 지닌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함으로 싱글 몰트 시장의 질적 향상을 이끈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술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품평회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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