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카페 브랜드 ‘브알라’ 코로나19 소비 트렌드 맞물려 배달 매출 증가세
상태바
아이스크림 카페 브랜드 ‘브알라’ 코로나19 소비 트렌드 맞물려 배달 매출 증가세
  • 허남수
  • 승인 2021.03.03 13: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알라’는 올해 1~2월 배달을 통한 매출액이 작년 4분기 보다 162% 증가하며, 배달 매출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2일 밝혔다.

배달 건수는 평균 143%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의 영향과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브알라 배달 메뉴 중 특제 액상 베이스를 활용한 ‘바다 소금 라떼’와 ‘바닐라 빈 라떼’, ‘바다소금 아이스크림’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크로플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브알라 조수훈 사내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배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알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지원하고자 로열티(가맹비) 면제, 방역 물품 키트, 친환경 포장 아이스팩을 전달하는 등 상생 지원 정책을 펼친 바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ecreamlover 2021-03-11 13:37:22
여기크로플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