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햄버거 진상녀 결국 고발-초중고 학업능력 역대 최저-윤석열 4일 사퇴설-이베이코리아 인수, 신세계 카카오 MBK 등 나서  [간추린 아침뉴스, 4일]  
상태바
KTX 햄버거 진상녀 결국 고발-초중고 학업능력 역대 최저-윤석열 4일 사퇴설-이베이코리아 인수, 신세계 카카오 MBK 등 나서  [간추린 아침뉴스, 4일]  
  • 박홍규
  • 승인 2021.03.04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이 'KTX 햄버거녀'를 고발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코레일은 3일 감염병 예방법 위반 및 철도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A(27·여)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TX 무개념 햄버거 진상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여성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로 케이크를 먹다가 이후 마스크를 벗고 햄버거와 음료수를 먹었다. 이에 승무원과 승객들이 제지하자 이 여성은 "무슨 상관이냐? 없이 생기고 천하게 생긴 X이,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 줄 알고 그러냐?, 너 같은 것 가만 안 둔다"는 발언까지 했다고 전했다. 

◎2020년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 및 창의·자기관리 능력 등이 조사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일수가 줄면서 학업능력 등 저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초6, 중3, 고2 총 240개교 136만38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학생역량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6과 중3 학생들의 역량지수가 각각 65.47점, 65.63점으로 2016년 조사 시작이래 가장 낮았다. 학생역량지수는 '자기관리' '지식정보 처리' '창의적 사고' 등 6개 영역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르면 4일 사의 표명을 할 것이며 이날 오전 휴가를 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또 윤 총장은 3일 측근에게 “내가 총장직을 지키고 있어서, 중대범죄수사청을 도입해 형사사법 시스템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것 같다” “내가 그만둬야 멈추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측근은 또 “윤 총장이 주변에 4일 사의를 표명하겠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총장은 3일 오후 2시 대구고검 청사 앞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의 완전 박탈)은 ‘부패완판’”이라며 여권을 강하게 비판,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카카오, 신세계그룹,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이에 지마켓 옥션 등을 운영하며 연간 거래 20조원에 달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과 함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판도를 흔들 대형 이벤트로 주목된다. 3일 IB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이달 중순 예비입찰 일정을 잠재 인수 후보자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신세계그룹, 카카오와 함께 KKR, 칼라일,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