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혁신기업 인크레더블(대표 손원익)의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 ‘그라놀로지(Granology)’가 2021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열풍 속에서 국내 그래놀라 업계 1위의 명성을 새로 썼다.
앞서 대한민국을 이른바 ‘펜트 신드롬’에 빠트리며 평균 20% 이상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거듭 중인 ‘펜트하우스 시즌2’ 제작지원으로 화제를 모은 그라놀로지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3회, 주력상품 시그니처와 마시는 하루견과 닐크(NYLK)의 PPL 등장 후 큰 관심을 받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의 인기 탭 섹션, 일간 인기쇼핑몰 및 인기브랜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펜트하우스시리얼’, ‘그라놀로지’, ‘펜트하우스씨리얼’, ‘그레놀라’, ‘펜트하우스그래놀라’ 등 일간 인기검색어의 1위부터 8위까지 싹쓸이 했다. 대기업들과 외국계기업 브랜드들로만 장악되어있던 시리얼 그래놀라 시장에서 대한민국 토종 푸드 스타트업이 1위를 했다는 점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22.3%(닐슨코리아 집계 기준)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3회 방송에서, 극중 주단테(엄기준 분), 천서진(김소연 분)을 향한 복수를 위해 가상부부로 변신한 오윤희(유진 분)와 하윤철(윤종훈 분), 두 사람의 로맨틱 아침식사 장면에 깜짝 등장한 그라놀로지 제품은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변화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에 소개되며 열풍의 중심에 선 그라놀로지의 대표제품 그라놀로지 시그니처는 100% 식물성 천연원재료만을 고집하여 만든 비건식품이며, ‘곡물의 왕’ 귀리를 주원료로 아몬드, 100%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과 100% 단풍나무수액 등 높은 영양성분이 함유된 고품격 프리미엄 그래놀라로,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동시에 잡아낸 그래놀라다.
마시는 하루견과 닐크는 홀그라인딩 공법을 사용해 통견과를 그대로 갈아 넣어 영양이 가득한 저염·저당 건강식 100% 식물성 비건·키토 대체음료로, 한 팩에 69Kcal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원익 그라놀로지 대표는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그라놀로지를 향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펜트하우스 열풍을 새삼 짐작할 수 있었다”며 “그라놀로지는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를 표방하는 대한민국 0.1% 펜트하우스 ‘헤라팰리스’에 거주하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완성 필수 잇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곡물(GRANO)과 학문(OLOGY)의 결합을 의미하는 ‘그라놀로지’는 최상급 100% 식물성 슈퍼푸드 원재료를 엄선,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독창적 레시피를 통해 전문 그라놀로지스트가 직접 구워내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다.
그래놀라 업계 국내 최초로 할랄(HALAL) 인증과 HACCP 해썹 인증을 비롯해 미국 FDA시설 등록,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GFSI 국제인증 등 국제 식품 규격의 높은 안정성을 입증 받은 명품 제조 혁신 공장을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대체식, 비건식 등으로 대표되는 푸드테크 미래식품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