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 공로
가맹점주와 상생,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
가맹점주와 상생,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
'이차돌'과 '이탄집'을 운영하는 다름플러스가 지난 3일 서울 강동세무서에서 열린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강동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다름플러스는 투명한 경영, 기업 회계 준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성실한 국세납부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차돌은 차돌박이를 대중적인 먹거리로 인식시켜 시장 활성화를 이끈 브랜드로, 현재 전국 331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에는 강동구 소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선골프대회 후원 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양대창 숯불갈비 이탄집은 이차돌의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시킨 브랜드로,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이차돌과 이탄집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외식업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다름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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