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미용실 나끌랑헤어 장필순 원장, 2021 트렌드 헤어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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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미용실 나끌랑헤어 장필순 원장, 2021 트렌드 헤어스타일링 제안
  • 민강인
  • 승인 2021.03.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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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은 매년 올해의 팬톤 컬러를 선정,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예측하고 수많은 기업에게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위한 컬러를 조언하고 있다.

올해 팬톤은 ‘올해의 컬러(COLOR OF THE YEAR)’로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 팬톤 17-5104)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팬톤 13-0647)을 선정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낸 후 맞이한 2021년을 위해 따뜻하고 낙천적인 감성의 ‘노랑’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올해의 컬러가 발표된 후 패션, 뷰티 분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나끌랑헤어도 2021 트렌드를 고려한 헤어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송도미용실 나끌랑헤어 장필순 원장은 “옐로우 계열의 패션 아이템과 잘 어우러지면서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애쉬브라운컬러와 레드브라운컬러를 추천한다. 커트선과 얼굴형, 얼굴색에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애쉬(Ash)는 본래 재나 잿더미를 뜻하는 말로, 컬러를 나타낼 때는 보통 잿빛을 띠는 색감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애쉬가 들어간 컬러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레드브라운컬러는 차분해 보이는 느낌을 강조할 수 있어 동안인 경우라면 이미지에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다.

헤어컬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얼굴색과 비슷한 느낌은 피해야 한다는 것. 얼굴색과 헤어컬러가 비슷하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염색이 부담스럽다면 포인트로 토인트로 컬러링이나 옴브레 솜브레도 대안이 된다. 2~3가지 이상의 색상을 조합하는 헤어컬러 기법으로 입체감 있는 헤어컬러 연출이 가능하고, 모발의 손상은 최소화 하면서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송도미용실 나끌랑헤어는 매일 자체 소독, 전직원 마스크 착용, 100% 예약제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 시 신규고객은 펌/염색 30% 할인이 적용되며, 기존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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