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피부도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활성산소로 인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온 산소가 체내에서 산화와 대사 과정 등을 거치면서 생성되는데,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고, 세포와 조직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피부의 주름을 유발하며 탄력과 수분을 감소시킨다.
이러한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는 항산화 물질로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에서 강력한 항산화력을 자랑하는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을 선보였다.
자담유의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만 자라는 바카리스에서 추출한 그린 프로폴리스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린 프로폴리스에는 일반 프로폴리스에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있어 더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활성산소를 더 빠르게 제거해 피부 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2004년 ‘생화학 및 생물물리학 기록지(Archives of Biochemistry and Biophysics)'에 발표된 연구에서 그린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효능이 입증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트레필린C를 세포에 투여한 후 산소에 노출시키자 산화에 의한 손상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린 프로폴리스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항염, 상처 치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개선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학교 이리스 폰세카 연구팀에 의하면 털 없는 생쥐에게 자외선을 조사한 후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사용한 결과 자외선으로 인해 사라진 글루타티온이 30%나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담유는 이러한 그린 프로폴리스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 특허 받은 무알콜 수용성 프로폴리스 공법(WEEP)으로 제조해 흡수율을 높였다. WEEP 공법은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을 에탄올과 물에 녹여 모두 추출한 후 유효성분만을 남기고 에탄올을 0%로 제거한다. 그 후 물에 잘 섞일 수 있도록 수용화 과정을 거친 후 30일 이상 숙성시켜 안정화하는 공법을 일컫는다.
때문에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물에 응고되지 않고 완전히 용해돼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 실제로 자담유의 자체 테스트 결과에서도 흡수율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수용성 그린 프로폴리스는 물에 잘 용해되지 않아 물 색이 변하고 잔여물이 남는 반면, WEEP 공법으로 제조된 그린 프로폴리스는 물에 잘 용해돼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에탄올 성분을 모두 제거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만을 사용했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향료, 색소 등의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매일 바를 수 있다.
자담유의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보습, 광채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비타민E, 로얄젤리, 벌꿀 등 그린 프로폴리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피부는 활성산소로 인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 그린 프로폴리스의 강력한 항산화 효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며 “자담유의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100%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만 사용했고 WEEP 공법으로 흡수율을 높여 피부 노화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