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떡심', 국회교육위 표창장 수여..."소상공인 성장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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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떡심', 국회교육위 표창장 수여..."소상공인 성장 노력 인정"
  • 민강인
  • 승인 2021.03.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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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요즘 예비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아이템을 찾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가맹점과 상생을 꾀한 공로로 상을 수여한 프랜차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국회교육위원장은 가맹점과 기업 간의 상생을 추구하는 브라운에프엔씨(대표이사 심훈)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브라운에프엔씨는 브라운돈까스와 떡심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소상공인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외식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 및 프랜차이즈 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구축한 공로도 인정받아 국회교육위원장 특별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분식이라는 무난하고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떡심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라운에프엔씨의 분식 브랜드 ‘떡심’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안정적인 분식 메뉴를 구축했고, 점포 규모를 줄여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창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떡심 관계자는 "소규모의 매장과 무인시스템 도입을 통한 최소인원 운영 등으로 창업비용을 비롯해 지속적인 영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국회교육위원장이 인정한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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