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스터디카페 '초심' 융합형 스터디카페 최초로 구현하며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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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스터디카페 '초심' 융합형 스터디카페 최초로 구현하며 차별화
  • 허남수
  • 승인 2021.03.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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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는 더 이상 수험생들이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들도 자기 발전을 위해 찾는 공간이 됐다. 즉 조용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카페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초심 스터디카페는 업계 최초로 두 가지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융합형 공간 구획'을 설계했고 기존 스터디카페와 다른 차별점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 개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초심 스터디카페는 공부를 하는 젊은 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본인의 공부 스타일에 맞게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카페처럼 백색 소음이 흐르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존과 독서실처럼 조용한 분위기의 스터디존으로 공간 구획을 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덕분에 학생,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요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어 대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초심에서는 최초의 공간 구획에서 더 나아가 특허 취득까지 이어져 초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김용민 초심 스터디카페 대표는 "초심을 시작할 때 공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 스터디카페를 조사한 결과 학습 공간이 획일화된 것이 안타까웠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마다 더 집중이 잘되는 공간이 다르듯이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해야 더욱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결과, 업계 최초의 융합형 공간 구획 스터디카페가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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