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시, 강남구, 오산시,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1540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앞서 수원 1518, 1519번(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1541, 1542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1543-1546번은 장안구 소재 한 어린이집 집단 감염 관련이다.
강남 1350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 구민의 가족이다. 강남 1351, 1352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를 해오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 1354, 1355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 강남 1353번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산 307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타 지역 집단 발생이다. 관악 1386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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