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매장 최대 할인가 적용된 아이폰SE2, 갤럭시S2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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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매장 최대 할인가 적용된 아이폰SE2, 갤럭시S20 인기
  • 박홍규
  • 승인 2021.03.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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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올해 출시 예정작인 아이폰13의 노치가 작아질 전망이다. 애플 전문 외신매체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아이폰13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가 출시되며 각 모델별로 노치의 크기가 협소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 13프로맥스의 경우 주사율 120Hz를 탑재하며 아이폰12 프로맥스에 구현했던 센서 시프트 안정화 기술을 전 모델에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아이폰 13시리즈는 충전 포트를 없애고 무선 충전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무선충전기능이 대중화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포트를 없앨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아이폰 13 시리즈는 손떨림 방지기능 및 자동초점 카메라 렌즈기능을 장착하고 이전 모델대비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했다. 외신은 아이폰13 시리즈의 예상 출시일은 정식 출시일인 9월 중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휴대폰 시세표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시세와 더불어 전국각지의 아이폰 시리즈 할인가격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폰 12 시리즈가 최소 35만원이상의 할인가가 적용되며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가격대는 11만원으로 떨어졌다. 

중저가 라인인 아이폰SE 2세대를 포함한 아이폰7의 가격을 최대 100%이상 할인하고 전작인 아이폰11은 출고가 대비 반값으로 하락했다. 이외에도 타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을 할인하고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100만원 아래의 세일가격이 책정됐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요즘 스마트폰은 출하 즉시, 가격이 하락하고 공시지원금도 많이 나오고 있어 너나할 것 없이 구입이 용이하다”며 “자급제, 알뜰폰 시장이 원활해지고 있는 만큼 혜택도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입처 선택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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