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2종의 특별한 향수를 추천한다. ‘플라워바이겐조’와 커플 향수 ‘로 겐조’가 바로 그것이다.
겐조는 꽃향이 잘 어울리는 연인에게는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을 추천했다. 영화 '승리호'의 주인공 김태리가 글로벌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플라워바이겐조’는 강인하고 유니크한 포피 플라워의 아름답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
핑크 페퍼와 관능적인 불가리안 장미 꽃잎, 그리고 빛나는 화이트 머스크와 순수한 바닐라가 어우러져 지속성이 강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기로 로맨틱한 연인에게 어울린다는 평가다.
산뜻한 아쿠아틱 플로럴 계열이 잘 어울리는 그녀를 위한 향수로는 ‘로 겐조 뿌르 팜므’를 주목해보자. 마법같이 황홀한 물의 향기를 담은 ‘로 겐조’는 겐조의 시그니처 커플 향수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로 겐조’의 여성 향수인 ‘로 겐조 뿌르 팜므’는 싱그러운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아쿠아틱 플로럴 향으로 화이트 로투스 플라워, 프로스티드 민트, 피치가 어우러져 프레시하고 센슈얼한 물결의 매력을 담고 있다. 시원하고 상쾌한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의 ‘로 겐조 뿌르 옴므’와 함께 커플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어 연인 간의 선물로 추천한다.
사진=겐조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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