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천 13명-중랑구 7명-양천구 5명-성북구 4명 확진발생...동전노래방·조기축구회·식당모임·자동차정비업체 등 일상생활이 감염경로 [코로나19,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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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천 13명-중랑구 7명-양천구 5명-성북구 4명 확진발생...동전노래방·조기축구회·식당모임·자동차정비업체 등 일상생활이 감염경로 [코로나19, 10일]
  • 민병권
  • 승인 2021.03.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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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본부장 정은경 청장)은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52명, 해외유입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3733명(해외유입 72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총 470명으로 서울 132명, 경기 199명, 강원 20명 등이다. 

최근 조기축구회, 실내당구장 등으로 방역에 빨간불이 켜진 이천시에선 또다시 13명의 확진자 발생했다. 

10일 저녁에도 각 시군구청의 코로나 관련 알림 문자는 계속 이어졌다.

#이천시청
이천시 확진자 13명 발생, 신속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중입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이 중요합니다.

#중랑구청
3.10(수) 확진자 7명(1216~1222번) 발생. 확진자 역학조사완료. 

#양천구청
확진자 5명(1118~1122번) 발생안내. 세부사항은 양천 블로그 참조. 

#성북구청
1278~1281번(4명) 확진자 발생. 거주지 방역 완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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