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남구청이 2곳의 유흥주점 방문자 검진요망 재난문자를 전송한 후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동일 장소 건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12일 오전에도 다시 강남구청이 해당 유흥주점 방문객 검진 문자를 전송했다.
유흥업소 영업이 10시까지 연장되면서 룸클럽, 가요주점, 유흥주점 등 흔히 룸싸롱이라 불리는 업장을 통한 코로나 감염에 비상등이 켜졌다.
해당 업장들은 출입자 명부등을 작성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폐, 밀접 등 방역의 사각지대로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강남구청
3.5~9 봉은사로135 지상 1,2층 유흥주점(멕시멈, 유니크)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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