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42 모델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갤럭시A42 모델은 449,900원의 출고가를 갖추며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높은 스펙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갤럭시A42 모델은 6.6인치 대화면에 인피니티-U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60Hz 주사율이 지원되며 색상은 프리3즘 닷 블랙, 프리즘 닷 화이트, 프리즘 닷 그레이 등 3가지가 제공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750G가 탑재되고 카메라는 2000만화소의 셀피, 4800만화소 메인, 800만화소 초광각, 500만화소 심도, 접사렌즈로 구성되며 배터리는 5000mAh가 장착되었다.
신제품 모델이 출시된 한편 갤럭시S20, 갤럭시S20 FE, 갤럭시Z 플립 5G 등 기존 모델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5G시장확대 및 판매실적 만회를 서두르기 위한 통시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런 가운데 ‘좌표어때’ 카페에서 최저 가격 시세표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A80 -16만원대에 할인하고 아이폰7 -22만원대, 아이폰SE2 -12만원대, LG벨벳 -10만원대, 갤럭시S20 FE -6만원대 차비폰으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0 5만원대, 아이폰12 미니 2만원대, 갤럭시노트20 10만원대, 갤럭시Z플립도 0원, 갤럭시Z플립 5G 30만원대 특가할인이 적용됐다.
‘좌표어때’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휴대폰 등 서울 핸드폰 가격정보 및 전국각지의 스마트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좌표어때’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