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집콕'에 홈케어템 뜬다...'여성청결제' 사용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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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집콕'에 홈케어템 뜬다...'여성청결제' 사용도 증가
  • 허남수
  • 승인 2021.03.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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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홈케어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불과 5-10년 전만 해도 여성청결제를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적었던 반면, 최근 여성에게 여성청결제는 필수 관리품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해 국내 오픈마켓에서는 여성청결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자연주의 헬스&뷰티 전문기업 '한국이인생명과학'의 브랜드 '와이데이'가 출시한 '닥터와이케어'는 오직 여성을 위해 연구개발한 여성청결제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데이는 지난 2년간 천연 유기농 허브성분을 토대로 제품 개발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연구과정에서도 수백번의 샘플테스트를 할 뿐만 아니라 30-60대 다양한 연령, 직업군에 따라 테스트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제품 출시에 앞서 출산을 경험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사용감, 향, 텍스처 등 품평회를 진행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닥터와이케어 여성청결제는 솔잎의 은은한 자연친화적인 향이 특징이며, 솔잎추출물과 약모밀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와이데이 관계자는 "와이데이는 친환경포장재 사용은 물론 포장완충제를 최소화한 대신 마 끈으로 고정시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의 시각에 맞춰 디자인부터 포장재 하나까지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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