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이 직장 내 확진자 접촉 후 가족으로 전파된 확진자 동거가족 4명 양성판정과 감영증상으로인한 자가 검사 확진 2명을 포함한 6명 확진 발생을 17일 오후 알렸다.
안성시청은 확진자 접촉 감염 6명, 가족 간 감염 1명 발생을 알렸다.
최근 직장 내 감염이 동거 가족으로 전파되고 다시 가족 구성원이 직장으로 전파시키는 순환형 n차 감염이 늘고 있다. 노래방, 헬스장, 목욕장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과 유흥업소를 통한 코로나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17일 오후에도 확진자 발생과 '必검진' 안내 문자는 계속 이어졌다.
#광명시청
689~694번째 확진자 6명 발생(확진자 접촉 4, 역학조사 중 2) 세부내용은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중구청
3. 6.(토) ~ 3. 16.(화) 서울 중구 신당5동 소재(신당역 3번출구 인근) 탐나종합어시장(음식점) 이용자는 코로나19 검사 바랍니다.
3.6.(토) 20:00~3.14.(일) 22:00 서울 중구 신당5동 소재(신당역 4번출구 인근) 제일노래광장 이용자는 코로나19 검사 바랍니다.
#강릉시청
평택 973, 974관련 이화국수2호점(중앙시장1길 15-1)을 3월14일(일) 11:45~13:00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바랍니다
#안성시청
코로나19 안성시 확진자 7명 발생(확진자 가족1, 접촉자6) 방역조치, 역학조사 진행중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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