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지 리프철분, 비헴철 식물성 철분으로 흡수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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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지 리프철분, 비헴철 식물성 철분으로 흡수율 높여
  • 허남수
  • 승인 2021.03.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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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영양 상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산모의 건강을 유지하고 태아의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풍부한 영양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 다만 일부 영양소는 식품만으로 섭취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도움 된다.

임산부가 챙겨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영양제는 철분제다. 임신 기간에는 태아가 자라면서 혈액량이 급속히 증가한다. 특히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눈, 코, 입이 만들어지고 근육이 발달하게 되므로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해진다.

이때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무기력감 등이 생기고 이후 산후회복도 더뎌지는 등 다양한 부족 증상이 나타나므로, 임산부 철분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산부는 1일 24mg의 철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임신 전보다 약 10mg이 더 필요하다. 다만 철분제를 섭취한다고 해서 체내에 모두 흡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산부 철분제 추천 제품을 고를 때도 흡수율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 된다. 

이 가운데 '비너지 리프철분'이 흡수에 용이한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철분은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식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누어진다. 철분 부족 시에는 비헴철의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하는 철분제 추천이 이뤄진다.

비너지 리프철분은 특히 하루 2정으로 임산부 권장량인 24mg섭취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타정 코팅에 사용되는 hpmc, 이산화티타늄 및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도 들어가지 않아 안전성을 최대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너지 리프철분은 유럽 지역을 엄선해 찾은 식물 유래 부원료인 유기농 과일혼합분말, 세븐베리농축분말, 해조분말 등을 사용했다. 또 옥수수단백질추출분말로 코팅해 가루날림 및 부서짐을 최소화하고, 목 넘김의 부담도 줄였다. 

관계자는 “철분제는 임신 중기부터 수유기 출산 후 3개월까지는 태아의 성장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면서 “임신 중이 아니더라도 평소 빈혈 증세가 있는 이들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비너지 리프철분은 이와 같은 이들에게 일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면서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하루 2정으로도 권장량 100%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너지 리프철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판매처인 휴럼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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