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남구, 수원시, 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강남 1400, 1407번은 강남 확진자와 접촉했다. 강남 1403, 1410, 141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이다.
강남 1401, 1404-1406, 1409, 1412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1402, 1408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수원 1637, 1639, 1640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수원 1638번은 수원 1547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부평 974번은 역학조사중이다. 부평 975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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