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찜닭 ‘두찜’ 두 번째 브랜드 ‘떡참’ 런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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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찜닭 ‘두찜’ 두 번째 브랜드 ‘떡참’ 런칭 주목
  • 허남수
  • 승인 2021.03.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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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기영에프앤비 제공

두마리찜닭 (두찜)이 서울 진출 2년만에 500호점을 돌파하며 찜닭 브랜드의 자리를 굳힌데 이어 두 번째 브랜드인 ‘떡참’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떡참”은 두찜으로 로제 시장을 선두하는 ㈜기영에프앤비의 두 번째 브랜드로 론칭 3개월 만에 130여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다. 떡참은 두찜의 성공비결인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 ‘커스터마이징’을 떡볶이에 접목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토핑, 매운 정도 조절 등 고객 맞춤형 주문 시스템과 1~2인분을 기본 용량으로 정해 3~4인분의 대용량 중심으로 편성되어있는 떡볶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나 최근 백만 유튜버 상윤쓰의 ‘로제특선’ 편에 떡참이 노출되며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떡참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석하여 예비 창업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 1월 오픈 및 계약 건수 60여 건 달성,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계약 건수 약 130건이 임박하며 두찜보다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산시키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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