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셀럽뷰티3 6회’에서는 매 시즌 특이한 컨셉으로 출시되고 있는 수제화가 공개되었다.
‘셀럽뷰티3’는 5명의 MC들이 선보이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제품들을 다루는 방송이다. 그중 ‘필름픽미’는 매주 각 MC들이 주제에 맞춰 한 가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리뷰하는 코너다. 17일에는 ‘클린 뷰티 & 라이프’주제로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아이템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M’브랜드의 수제화 리뷰를 전달했다. 산다라박은 “신발 안에 쿠션감이 있어 딱딱하거나 불편하지 않다.”라며, “바닥 부분도 논슬립 고무 재질이라 충격 흡수나 미끄럼에 대한 것도 방지된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에서 보기 힘들었던 해외 직수입 고급 소재를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라며, “특히, 남다른 컨셉을 특징으로 개성을 살린 디자인과 성별 구분 없이 공용으로 착화가 가능한 커플 수제화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시영은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올해는 예쁘고 편한 신발 신고 좋은 곳으로 마음 놓고 나들이 갈 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수제화를 신어본 소감을 전했다.
셀럽뷰티3에 나온 제품은 ‘머스트바인’ 브랜드의 수제화로 매 시즌마다 독특한 컨셉의 수제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피카소의 작품 ‘게르니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의 룩에도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각 제품마다 다른 스토리를 담고 있어 이색적이고 개성 있는 수제화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머스트바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