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 확진자 456명 발생...서울 124명-경기 155명, 백신접종 누적 67만6587명[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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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자 456명 발생...서울 124명-경기 155명, 백신접종 누적 67만6587명[코로나19, 21일]
  • 황찬교
  • 승인 2021.03.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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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665명(해외유입 742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76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2658건(확진자 5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64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9명으로 총 9만328명(91.5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6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6명(치명률 1.7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4명, 부산 18명, 대구 12명, 인천 20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7명, 경기 155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충남 5명, 전북 10명, 경북 5명, 경남54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 5명, 인도 1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인도네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말레이시아 1명, 스페인 1명, 오스트리아 1명, 포르투갈 1명, 미국 1명, 모로코 1명, 가나 1명, 나이지리아 1명, 이집트 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3월 21일 0시 기준 신규로 939명이 추가 접종받아 67만6587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1만9100명, 화이자 백신 5만7487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이 84.6%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3.21일 0시 기준)는 총 9782건(신규 25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9666건(신규 25건)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9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1건, 사망 신고사례 16건이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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