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665명(해외유입 7424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성동구청
804~805번 확진자 발생(20대, 40대 각1명) 5인이상 사적모임 자제 부탁드립니다.
#진주시청
21일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진주707-708 :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 희망검사 1명),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중입니다.
3.11(목) 16:00 진주→동서울 고속버스 33번 좌석 탑승자(국민카드 9490xxxx85192153)는 보건소(749-5714)로 연락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청
3.16.(화) 19:40~21:00 미남뒷고기랑 껍데기(동래구 사직북로28번길 201)에서 식사하신 분은 동래구보건소에 상담바랍니다.(소독완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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