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665명(해외유입 7424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구미시청
확진자 3명 발생(타지역확진자 접촉1, 관내확진자 접촉1, 해외입국1).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상시착용 등 개인·시설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태안군청
태안군 37번 확진자 발생.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 실시 후 확진. 현재 역학 조사중, 추가사항 발생시 안내드리겠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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