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1일 0시 기준, 수도권 신규확진 299명...중구 27명-지인모임 29명-인천서구 체육시설 17명-구리시 통신사 13명-양평 유흥업소 18명-안성 축산물공판장 136명 등 누계 확진 발생 [코로나19, 21일]
상태바
[종합] 21일 0시 기준, 수도권 신규확진 299명...중구 27명-지인모임 29명-인천서구 체육시설 17명-구리시 통신사 13명-양평 유흥업소 18명-안성 축산물공판장 136명 등 누계 확진 발생 [코로나19, 21일]
  • 민병권
  • 승인 2021.03.21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청(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37명, 해외유입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665명(해외유입 7,424명)이라고 밝혔다. AZ 백신 182명, 화이자 757명 신규 접종으로 939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누계는 67만 6587명이다. 

수도권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297.7명으로 주간 누계는 2084명이다. 경기 1139명, 서울 818명, 인천 1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 주점/음식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인천 서구 체육시설 관련 지난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경기 안양동안 일가족 관련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경기 구리시 통신사 관련 지난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양평군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6명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누적 확진자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지인모임, 외출자제 등 생활속 자발적 예방수칙 당부를 거듭 당부하고 있으나 수도권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