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 당국이 최근 경남 지역 등의 목욕장업에서 감염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전국의 목욕장 종사자(세신사, 이발사, 매점운영자, 관리점원 등)를 대상으로 전수검사(PCR)을 실시(3.22~)한다. 이와 함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은 감염이 종료될 때까지 격주 단위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2일 오전에도 확진자 접촉 등 전국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5명(611~615번)발생.(확진자접촉2명, 유증상 1명, 무증상 1명, 자가격리 1명)
#부천시청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원미권역 2명, 소사권역 1명] 인근지역 방역소독완료
#군포시청
군포 664번 확진자 발생. 상세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SNS 등 참조바랍니다.
#평창군청
3.22일 양양군(17~18번) 확진자 접촉 평창읍 2명(평창116~117번) 발생, 진부면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중 진부면(평창118번) 1명 발생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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